2018년 10월 31일 수요일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그곳으로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루카 13, 24)

우리 모두는 누구나 편할 길을 가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의도적으로 불편한 길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슴을 우리는 압니다.  일반 사람들이 높아지고  많이 소유하고 명예의 길을 선택할 때 어떤 사람들은 그 반대의 길을 선택합니다. 세상의 빛이 되고 소금이 되는 삶은 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는 사람들입니다. 나를 죽이고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는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나를 죽이는 일이 십자가입니다. 보기에는 십자가인 것이 그 뒷면에는 구원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삶이 아니기에 외로운 길입니다.

오늘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내가 원하는 길이 아닌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길을 가는 거룩한 하루 되시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