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8년 11월 5일 월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8-11-04 23:53
Views
730
2018년 11월 5일 월요일
“네가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베풀 때, 네 친구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유한 이웃을 부르지 마라. 그러면 그들도 다시 너를 초대하여 네가 보답을 받게 된다.”(루카 14, 12)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누구에게 호의를 베풀 때 그의 댓가를 기대해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하느님의 논리는 식사를 대접할 때 보답할 수 있는 사람을 초대하지 말라는 말씀이 세상의 논리와는 반대의 말씀입니다. 사회적인 추세를 거스르는 말씀입니다. 추세를 거스르는 삶을 산다는 것은 주변으로부터 외로움이나 소외를 감당해야 합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하느님 때문에 외로움이나 소외의 어려움을 감수하는 거룩한 하루를 지내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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