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8년 10월 25일 목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8-10-24 18:49
Views
725
2018년 10월 25일 목요일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루카 12, 51)
글의 행간을 읽는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는 것은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인간은 진실을 두고서도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따라서 진실을 받아들이는 사람과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으로 나누어집니다. 인간에게 만이 일어날 수 있는 분열입니다. 자신의 이해가 진실임을 알면서도 진실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나를 비우고 예수님의 마음을 읽고자 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읽기 위해서 당신과의 친교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자주 읽고 묵상을 해야 합니다. 나를 비우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나를 비움으로서 주님의 뜻을 더욱 잘 이해하고 실천하 거룩한 하루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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