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8년 9월 20일 목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8-09-19 23:02
Views
719
2018년 9월 20일 목요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루카 7, 50)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특징은 평화로움 입니다. 이 평화는 구원 깊은 관련을 맺고 있슴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의 위의 말씀이 참으로 큰 위로가 됩니다. 하지만 가끔은 예수님께서 “너희들은 나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나에게 무엇을 했느냐?” 하는 질문을 저에게도 하실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너는 무엇을 했느냐?” 세상적인 이해관계에 서거나 바쁜 일이 생기면 제일 먼저 예수님을 그 자리에서 밀어내었던 본인이기에 더욱 두려움이 있습니다. 자신의 죄를 감추거나 합리화가 일상화된 현대를 살아가면서 이 여인의 행동은 우리를 부끄럽게 합니다.
많은 사랑을 받은 사람이 많은 사랑을 한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하느님께서 나에게 베풀어 주신 큰 사랑을 다시 한번 묵상합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믿음으로 참 평화를 체험하는 하루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Total 2,645
Number | Title | Author | Date | Votes | Views |
565 |
희망의 시작 - 성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축일 (요한 1,47 -51) - 1421
kchung6767
|
2018.09.28
|
Votes 10
|
Views 1322
|
kchung6767 | 2018.09.28 | 10 | 1322 |
564 |
축복기도 - 2018년 9월 28일 금요일
kchung6767
|
2018.09.27
|
Votes 5
|
Views 751
|
kchung6767 | 2018.09.27 | 5 | 751 |
563 |
희망의 시작 - 내가 바쳐야 하는 기도의 자세(루카 9, 18-22) - 1420
kchung6767
|
2018.09.27
|
Votes 15
|
Views 1099
|
kchung6767 | 2018.09.27 | 15 | 1099 |
562 |
축복기도 - 2018년 9월 27일 목요일
kchung6767
|
2018.09.26
|
Votes 3
|
Views 800
|
kchung6767 | 2018.09.26 | 3 | 800 |
561 |
희망의 시작 - 성 빈첸시오 드 폴 사제 기념일(루카 9, 7-9) - 1419
kchung6767
|
2018.09.26
|
Votes 14
|
Views 1202
|
kchung6767 | 2018.09.26 | 14 | 1202 |
560 |
축복기도 - 2018년 9월 26일 수요일
kchung6767
|
2018.09.25
|
Votes 3
|
Views 717
|
kchung6767 | 2018.09.25 | 3 | 717 |
559 |
희망의 시작 - 구원과 회개(루카 7,31-35) - 1418
kchung6767
|
2018.09.25
|
Votes 11
|
Views 1196
|
kchung6767 | 2018.09.25 | 11 | 1196 |
558 |
축복 기도 - 2018년 9월 25일 화요일
kchung6767
|
2018.09.24
|
Votes 0
|
Views 742
|
kchung6767 | 2018.09.24 | 0 | 742 |
557 |
희망의 시작 - 하느님 안에서 한 가족인 조건 (루카 8,19-21) - 1417
kchung6767
|
2018.09.24
|
Votes 11
|
Views 1173
|
kchung6767 | 2018.09.24 | 11 | 1173 |
556 |
축복기도 - 2018년 9월 24일 월요일
kchung6767
|
2018.09.23
|
Votes 3
|
Views 756
|
kchung6767 | 2018.09.23 | 3 | 7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