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OVID-19 사태로 인해 성주간과 성삼일 미사는 교우없이 사제와 봉사자만 드리는 미사로 지낼 것. 신자석과 제대에서 사회적 거리 유의하여 좌석 배치할 것.

2. 미사는 가능하면 생중계를 하여 교우들이 집에서 실시간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할 것.

3. 미사 중 사제가 영성체를 할 동안 교우들은 집에서 '신영성체'를 바칠 것

4. 세례성사, 견진성사, 첫영성체는 코로나 상황이 해제되면 일정을 새로잡아 거행할 것. 다만 교육은 원격으로 계속하여 유지하되 대부 대모의 도움을 받도록 하고 (원격으로) 교리 봉사자은 예비자들이 묵상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하여 도울 것

5.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성지가지 축복과 예루 살렘 입성 기념 생략. 성지가지 배포도 금지

6. 성유축성 미사는 4월 7일 화요일 10시 30분에 주교님께서 몇몇 대표 사제들과만 함께 하실 것이며, 미사는 생중계될 것임. 축성된 성유는 본당으로 배달될 예정임.

7. 파스카 성삼일의 본당 제대 장식은 평소와 다름없이 하여 생중계로 미사를 보는 교우들의 온전히 미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것

8. 성 목요일 - 발씻김 예식 생략. 성체를 수난 감실로 모시는 예절은 할 수 있음. 수난 감실을 바라보며 교우들이 묵상할 수 있도록 자정까지 생중계 권고

9. 성 금요일 - 미사전 십자가의 길 생중계 권고. 십자가 경배는 사제만 입을 맞추고 봉사자들은 깊은 절이나 한쪽 무릎을 꿇는 것으로 할 것.

10. 성 금요일에 코로나로 고통받는 백성을 위한 특별 청원 기도 권고

11. 부활 성야 미사는 밤 8시 40분에 시작할 것 (시간 엄수)

12. 빛의 예식 생략하되 부활초 준비는 제대 앞에서 할 것

13. 독서는 7개 모두 하는 것 권고. 최소 3개의 독서는 반드시 할 것.

14. 부활절 낯 미사 - 강론 후 세례 갱신 서약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