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9년 8월 21일 수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9-08-20 16:07
Views
897
2019년 8월 21일 수요일
“내 것을 가지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없다는 말이오? 아니면, 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마태 20, 15)
인간의 유한함을 하느님의 절대성을 부정합니다. 하느님의 절대 권위에 도전하는 어리석음을 범합니다. 겸손은 하느님 앞에서 자신이 창조물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창조물도 자신을 창조한 창조주에게 도전하지 못합니다. 오로지 인간 만이 창조주이신 하느님께 도전했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인이 나와 계약한 대로 해야지 그 계약을 자신 마음대로 해석해서 곡해해서는 안됨을 알려주십니다. 동시에 우리가 힘없는 우리 주변의 사람들에게 어떠한 방식의 사랑을 베풀어야 하는 지를 비유를 통해서 알려주십니다. 현대의 우리 사회에 유행하는 사회적 기업의 원형과 그 정신을 우리에게 알려주십니다. 비록 능력이 없다 하더라도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 가진 자가 자신을 조금 희생해서 못가진 사람에게 나누어 지는 사회가 바로 하느님의 나라일 것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구체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거룩한 하루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
“내 것을 가지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없다는 말이오? 아니면, 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마태 20, 15)
인간의 유한함을 하느님의 절대성을 부정합니다. 하느님의 절대 권위에 도전하는 어리석음을 범합니다. 겸손은 하느님 앞에서 자신이 창조물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창조물도 자신을 창조한 창조주에게 도전하지 못합니다. 오로지 인간 만이 창조주이신 하느님께 도전했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인이 나와 계약한 대로 해야지 그 계약을 자신 마음대로 해석해서 곡해해서는 안됨을 알려주십니다. 동시에 우리가 힘없는 우리 주변의 사람들에게 어떠한 방식의 사랑을 베풀어야 하는 지를 비유를 통해서 알려주십니다. 현대의 우리 사회에 유행하는 사회적 기업의 원형과 그 정신을 우리에게 알려주십니다. 비록 능력이 없다 하더라도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 가진 자가 자신을 조금 희생해서 못가진 사람에게 나누어 지는 사회가 바로 하느님의 나라일 것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구체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거룩한 하루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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