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8년 10월 29일 월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8-10-28 21:53
Views
827
2018년 10월 29일 월요일
“위선자들아, 너희는 저마다 안식일에도 자기 소나 나귀를 구유에서 풀어 물을 먹이러 끌고 가지 않느냐? 그렇다면 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사탄이 무려 열여덟 해 동안이나 묶어 놓았는데, 안식일일지라도 그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루카13, 15-16)
인간은 누구 자기 관점에서 사람들을 판단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과 일반인과의 차이는 이러한 관점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와 함께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자신이 살지 않고 그리스도가 자신 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즉 자신이 아닌 그리스도가 우리의 삶의 주인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관점으로 사람을 볼려고 노력합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일상에서 실천할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안식일의 주인이 사람의 아들인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존재의 주인이심을 깨닫고 모든 법도 존재의 근거이신 그분의 뜻을 찾아 적용하고자 노력 합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법의 노예가 아닌 하느님의 종으로서의 자신의 신분을 망각하지 않고 주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는 거룩한 하루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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