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1일 일요일

“19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마태 28, 19-20)

하느님은 언제나 우리의 희망이신 분이십니다. 우리에게 삶의 주인이되시는 분이시기를 희망합니다.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하느님께 이제는 하느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삶을 살고자 다짐합니다.  부족한 존재이지만 그래도 하느님의 희망이 되는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그러기 위한 첫 걸음이 바로 감사하는 삶입니다. 당신께서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선교는 바로 일상에서 감사하는 삶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확고한 믿음이 없으면 불가능한 삶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하느님의 희망이 되는 삶을 사는 거룩한 하루 되시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