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말씀 묵상

축복기도 - 2018년 9월 28일 금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8-09-27 19:40
Views
755

2018년 9월 28일 금요일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시자, 베드로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루카 9, 20)

‘너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는 질문을 예수님으로부터 받는 것을 상상해 봅니다. 베드로와 같은 대답을 하고 싶은 마음이야 당연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답변에 대한 책임이 중요할 것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변화하지 않는 답변입니다. 하룻 밤 사이에 3번씩이나 예수님을 부인하던 베드로의 모습이 남의 모습처럼 비쳐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기도는 일반적으로 ‘하느님과 우리와의 대화’ 라고  정의 합니다. 예수님의 삶은 항상 기도하시는 삶이었슴을 복음서를 통해서 잘 알 수가 있습니다. 복음 사가들이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는 것을 보도할 때는 중요한 일들과 연관이 있슴을 알게 됩니다. 기도는 나를 위해서 하느님께서 변화되시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느님의 뜻에 맞게 변화되게 합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 분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어떠한 상황에 있던 주님 보시기에 좋은 모습이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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