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16일 일요일

“누구든지 내 뒤를 따르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와 복음 때문에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마르 8, 34-35)

오늘은 일요일 입니다.  주님의 날을 거룩하게 지내야 합니다. 하지만 어느 상황에 어쩔 수 없이 인간은 누구나 자신 만이 갖고 있는 아픔이나 시련과 약점들이 있습니다. 우리가는 이러한  일들에 접근하는 방식이나 받아들이는 생각에 따라서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나의 자유의지로 이들을 받아 들이느냐 아니면 어쩔 수 없이 다가오니까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가의 차이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여러분과 여러분 가족 분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나에게 다가 오는 모든 문제들에  대하여 나의 자유의지로 받아 들이시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