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 2018년 10월 27일 토요일
Author
kchung6767
Date
2018-10-26 17:10
Views
788
2018년 10월 27일 토요일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처럼 멸망할 것이다.”(루카 13, 2)
우리의 힘은 자신을 아는데서 나온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어려운 것은 자신을 아는 것입니다. 나보다 나 자신을 더 잘 아시는 분이 하느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참 능력은 하느님께로부터 나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과 함께하는 삶의 축복은 바로 나의 능력의 한계를 하느님께서 확장시켜 주십니다. 은총입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은 하느님으로부터 떨어져 있기를 원합니다. 그분 안에서 살기 위한 조건을 충족시키기가 힘들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으로부터 자유하기를 원했던 자신이 다시금 하느님의 품안으로 돌아가는 것을회개라고 합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와 우리 가족들 모두가 주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자신의 한계를 고백하고 주님께 전적으로 의탁하는 삶을 살아가는 거룩한 하루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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