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성경 공부

수요 저녁 성경공부 2/16/2022

Author
Stella
Date
2022-08-28 10:48
Views
208
2022년 2월 16일
요한복음 성경공부 #58

요한 12,20-26 그리스인들이 예수님을 찾다
- 19절의 바리사이 그리고 10절의 수석 사제들은 최고의회를 가르키는 말
- 최고의회는 예수님을 죽이기고 결의했지만 구체적으로 실행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20절:
- 온 세상 = 모든 사람들 예수님을 따르고 예수님의 모습을 보면서 자기들을 구원하러 온 왕(메시아) 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최고 의회들은 초조해 지기 시작하였다. “이제 다 글렀소” (요한 20, 19) 그러나 포기한 것은 아니였다.
- 마태오 22,10: 예루살렘 사람들은 그냥 예수님을 궁금해 하기만 하였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 “온 세상” 이라는 말은 그 당시의 상황으로 보면 과장적인 표현이지만 먼 훗날 지금 예수님을 믿고 따르게 될 것임을 암시

19절:
그를 따라가고 있다는 말은 바리사이나 최고의회를 따르지 않고 있다는 의미.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는 이유는 예수님이 메시아라고 생각하지 못하게
하려고 한다. 지금의 상황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르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었기 때문에 최고의회는 초조하고 불안해 하고 있었다.

20절:
- 축제: 과월절, 파스카, 해방절 같은 의미
- 그리스인들: 그리스계이면서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사람들; 안식일은 지켰지만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들

21절:
- 벳사이다 출신 필립보에게 예수님을 뵙고 싶다고 청하였다.
- 필립보는 안드레아와 베드로의 고향인 벳사이다 출신이었다 (요한 1,44). 당시 벳사이다는 외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외국과의 교류가 많았다.
벳사이다 출신 필립보와 안드레아는 그리스어를 할 줄 알았을 것이다. 그래서 아마도 그리스인들이 필립보에게 접근했을 것이다.
- 필립보와 안드레아의 이름도 그리스식 이름

22절:
- 그리스인들이 예수님을 뵙기 위한 단계적 접근방식: 그리스인들 —> 필립보 —> 안드레아 —>예수님
- 안드레아는 처음부터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로써 필립보보다 예수님의 측근 제자였다.
- 예수님이 그리스 사람들을 만났는지 안만났는지에 대한 언급은 없다. 그리고 더 이상 그리스 사람들에 대한 언급도 없다.

23절:
- 그리스 사람들의 언급은 미래의 이방인 선교에 대한 암시
- 그리스도 사람을 등장 시킨이유는 예수님의 죽음으로 이방인들도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음을 이야기 함
- 사람의 아들이라는 말은 “메시아”를 의미
- 큰 영광은 예수님의 죽음. 그 이전에는 군중의 환영을 받는 세속적인 영광만 있었지만 이제는 참된 영광의 때가 왔다.
십자가의 희생과 죽음. 왜냐하면 부활과 승천으로 이루어 지므로 영광이 된다.

요한복음의 핵심: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족보:
- 하느님은 우리를 잊지 않고 계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사람 한사람을 기억하고 계신다의 표시.
영향이 많았던 사람들은 조금 길게 설명하고 영향이 없었던 사람들은 한줄 두줄 간단히 설명.
- 루카복음: 밑에서 위로 소외받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쓴 복음
- 마태오: 위에서 밑으로; 유대인을 대상으로 적은 복음. 성경에 나온 단어들은 하나하나 의미가 없는 단어는 없다.
성경을 읽어가면서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의미와 깊이는 계속 새로워진다.
기도하는 사람과 기도하지 않는 사람들의 차이는 무엇일까?
- 기도하는 사람들은 평소에 느끼지 못하던 것을 하느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새롭게 느낄 수 있다
- 높은 곳에서 아래를 바라보는 세상과 아래에서 높을곳을 바라보는 세상은 다르다. 기도하는 사람은 하느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이다. 하느님은 위에서 아래를 바라보시므로 우리도 위에서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기도하는 사람들이 바라보는 세상은 기도하지않는
사람들이 평지에서 바라보는 세상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일 수 있다. 기도는 하느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한다.
기도는 높은 곳에서 아래를 바라보게 한다. 기도하는 사람은 여러가지 많은 배려를 하게 된다. 기도하는 사람은 자기 고집을 피우지 않는다.
- 기도하는 사람은 조금씩 변화할 수 있다
- 하느님 안에서 바뀔 수 있다고 확신을 가져야 한다. 하느님에게 불가능은 없다. 하느님에게 모든것은 열려있다.
- 나에게 불편해도 시간이 걸려도 하느님의 눈으로 바라보고 참을 수 있다. 기도하지 않으면 세상의 눈으로 바라보기때문에 서두른다.
- 기도하는 사람은 유다가 아니다.
- 삶 자체가 기도이다. 즉, 말씀을 삶에서 실천해 나가는 것이 기도이다.
- “거룩하다”라는 기준은 내 삶이 말씀과 관계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구별되어 진다.
- 신앙인은 하느님과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 그래서 하느님과의 관계가 쉽게 깨어지지 않는다.

24절:
- 예수님께서 십자가 희생을 설명하시는 것
- 밀알은 바로 예수님
- 인류구원을 위해 예수님의 죽음은 필연적이다.
-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예수님이 중요한 말씀을 하실 때 마다 쓰시는 말

25절:
- 이순신 장군의 “필사즉생” 내가 죽으면 반드시 살게된다. 2000년전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 현세적인 것만을 사랑하고 집착하는 사람들; 눈에 보이는 세상 중심으로 살아가는 사람
; 그리스인도 세상 중심으로 살아간다

24절은 예수님의 희생을 말하고 있으면 25절은 제자들의 희생을 이야기 하고 있다.
선진국은 보이지 않는 것을 추구해서 개념을 만든다. 그러나 후진국은 선진국이 만든 개념을 따라 모든것을 따라 한다.
우리의 신앙도 보이지 않는 것을 통해서 믿음으로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주의 사람들을 따라하는 신앙인은 낮은 차원의 신앙이다.
말씀을 공부해 가면서 추상적인 개념을 일상안에서 구체화 시키면서 기도를 통해서 하느님과 만나며 체험하면서 스토리를 만들어 간다.

25절:
-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
-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현세적인 것에서 세상적인 것에서 자유로워 져야 한다.

샌안토니오 피정 강의:
내용 1: 죽음
내용 2: 요한 19장 (왜 빌라도는 예수님이 무죄인줄 알면서도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넘겨 줄수 밖에 없었는가?
빌라도가 재판석에 앉았다는 의미는 재판하기 위해 앉아있지만 앉혀지면 자기가 재판을 받고 있다)

요한복음:
- 영성적인 복음
- 하느님과의 만남을 좀더 영적으로
- 예수님이 메시아임을 공개화 시킨다 (공간복음: 예수님이 메시아 임을 비밀로 한다)
- 여성적이고 영적인 복음
- 공간복음은 세상으로 치중하고 있는 반면 요한복음은 위로 올라가게 한다.

26절:
- 예수님을 섬기려면 예수님이 가신 길을 따라가야 한다. 그 길은 십자가의 길. 십자가의 길은 나를 미워하고 세상을 포기하는 길
- 예수님을 따른 사람들에 대한 보상: 1) 예수님이 계신곳에 함께 있게 해 주신다 2) 아버지께서 존중해 주실것이다
; 예수님의 영광에 동참; 삼위일체의 사랑의 관계안으로 우리도 받아들여지게 된다.

27절:
- 예수님의 고백: “이제 제 마음이 산란합니다.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합니까? ‘아버지, 이때를 벗어나게 해 주십시오.’ 하고 말할까요?
그러나 저는 바로 이때를 위하여 온 것입니다.”
- 마음이 산란: 인간적인 예수님은 공포, 초조, 괴로움
- 자문 자답을 하고 계시는 모습: 당신이 가지고 있는 내적인 번뇌와 외적인 부정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 ‘이 때’: 죽음의 시간이며 아버지의 영광이 드러나는 때
- 죽음을 면하기를 간청하시는 것이 아니라 내적 갈등을 표현하고 있다.
- 예수님의 소망은 아버지의 영광이 드러나는 것이기때문에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을 받아들이신다.

28절:
- 기도전에는 인간적인 공포가 나타난다. 그러나 기도후 변하신 모습
- 사람이 기도전과 기도후 변하는 모습을 예수님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십시오’ : 순명의 뜻이 담긴 청원의 기도, 십자가의 죽음을 기꺼이 받아들이신다.
- 아버지의 이름 = 하느님 자신
- 예수님 기도의 응답으로 예수님이 세례받으실때와 마찬가지로 하느님의 음성이 들린다.
- ‘이미 그것을 영광스럽게 하였고’; 예수님의 전 생애를 영광스럽게 하였다. 태어나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영광스럽게 하였음을 의미.
특히, 예수님의 기적들을 통해서 하느님의 영광이 드러났다.
- ‘또 다시 영광 스럽게 하겠다’ : 1) 예수님을 하늘의 영광에 받아들이겠다. 2) 예수님의 죽음(밀알)으로 많은 열매를 맺어 아버지가 영광스럽게 된다

29절:
- 천둥 소리 vs. 천사의 소리
- 구약에서의 천둥소리는 하느님의 소리로 간주 되기도 하였다.
- 하느님의 음성으로 듣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있었다. 그 차이는 바로 기도하는 사람,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기도할때 머문다는 것은 중요하다. 머뭄을 통해 하느님의 말씀에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다.
성경을 읽을때 마음에 드는 구절이있으면 마크를 하고 그 말씀에 더 깊이 들어가 보자.
본당에서 일할때 중요한것: 일로써 사람을 판단하는가? (기도하지 않는 사람) vs 하느님의 눈으로 판단하는가? (기도하는 사람)
예를들어, 성모회를 하면 성모님을 닮아 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주님의 종의 의미: 내 뜻이 아니고 주님의 뜻대로 살아간다는 의미

다음주 30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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